채용 플랫폼을 통해서 면접 제안이 들어와서 면접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떠한 회사인지 잘 몰랐지만, 채용 담당자님께서 전화를 통해서 상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어느 정도 설명을 듣고, 제가 기준으로 생각하고 있는 회사의 조건에 맞다고 판단하여서
면접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면접 안내 메일에 따라서 면접 당일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실제 면접은 1시간 30분 정도 진행되었습니다.
처음에 1시간은 backend 개발자 두 분과 기술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음으로, backend팀의 팀장님과 30분 정도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면접에서 언급되었던 질문들을 떠올려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자신이 했던 일을 위주로 간단하게 자기소개
- 세라클 소프트에 지원한 이유
- 제출한 경력 기술서 기반에 질문
- DB 튜닝 경험이 있는지
- SQL Plan
- SQL Hint
- DB Connection Pool은 어떤 걸 사용했었는지
- 업무 중, 경험했던 문제가 어떤게 있는지 어떻게 해결했었는지
- Web-Flux 사용해 본적이 있는지
이전에 업무에서는 DB 관련 튜닝을 하는 일이 많이 없었는데
해당 면접에서는 DB 관련 질문이 많이 나와서 DB 관련 공부를 좀 더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존에 회사에서 했던 일에 대해서 좀 자세하게 물어보는 형식으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