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사람이 질문하기 전에 생각하는 것질문을 하는 사람은 잠시 동안 바보가 되고, 질문하지 않는 사람은 평생 바보가 된다.- 공자 우리는 제대로 질문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매뉴얼의 시대, 암기식 교육 멘사는 어떻게 질문하는가?꼬리에 꼬리를 물고 집중해서 깊게 파는 것이 멘사의 질문법이라고 할 수 있다.질문을 거듭하다 보면, 표면적인 분석을 넘어서 문제나 사건의 본질에 접근하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5 Why 기법 똑똑한 사람이 질문하기 전에 생각하는 것핵심과 맥락, 소셜 스킬남들이 못 보는 이면의 모습, 겉으로 드러난 현상에 숨어 있는 저의 등을 잘 파악하는 사람에게 똑똑하다는 표현을 쓴다.똑똑한 사람은 질문을 하기 전에 생각하는 것은 크게 보면 핵심과 맥락이다.전체 흐름의 맥락을 파악해야 핵심을 짚어내..

디자인 패턴을 구분하는 두 가지 방식 -> Purpose, Scope그중에 중점으로 살펴볼 방식은 scope에 의한 구분 방식이다. scope는 두 가지로 나뉠 수 있다 -> 클래스, 오브젝트 클래스는 상속(inheritance)을 통한 확장성을 가진 패턴오브젝트는 합성(composition)을 이용한 패턴 대부분의 디자인 패턴은 오브젝트 패턴이다. 가능하면 오브젝트 합성을 상속보다 더 선호하라는 디자인 패턴의 기본 객체지향 원리를 따른 것이다.  오브젝트 합성을 이용하는 디자인 패턴을 적용할 때 스프링의 의존관계 주입을 사용 - 앞에 설명한 전략 패턴 또한 이에 해당  데코레이터(Decorator) 디자인 패턴오브젝트에 부가적인 기능/책임을 동적으로 부여하는 디자인 패턴- 기존의 코드는 건드리지 않고,..

앞에서 관계 설정 책임의 분리를 위해서 도입된 ObjectFactory의 기능을 스프링의 BeanFactory가 대체한다.(https://kkang-joo.tistory.com/142) 의존관계 주입(Dependency Injection)원칙과 패턴에서 설명한 제어의 역전(IoC)은 스프링의 동작원리를 정확하게 설명하기에는 너무 일반적인 프레임워크 동작원리를 설명하는 용어이다. 오프젝트의 의존관계에 대한 책임을 외부 오브젝트가 담당하게 하는 것을 의존관계 주입(DI)이라는 새로운 용어가 제안되었다.  스프링 컨테이너애플리케이션을 구성하는 오브젝트를 만들어서 담아두고 필요할 때 사용하도록 기능을 제공 - 컨테이너 스프링 컨테이너는 Bean이라고 불리는 애플리케이션을 구성하는 오브젝트를 관리하는 기능을 담당..

지금까지 스프링을 제외하고 만든 코드에서 객체지향 설계원칙과 객체지향 디자인 패턴이 어떤 것이 있었는지 알아보자 개방-폐쇄 원칙(Open-Closed Principle)(OCP)- 클래스나 모듈은 확장에는 열려 있어야 하고 변경에는 닫혀 있어야 한다. 인터페이스를 이용하여 추가적인 동작을 작성하는 부분 -> 확장확장을 통해 새로 추가된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 caller의 코드가 변경되면 안 된다. -> 폐쇄  높은 응집도와 낮은 결합도(High Coherence and low coupling)- 응집도가 높다 : 하나의 모듈이 하나의 책임 또는 관심사에 집중돼 있다- 결합도가 낮다 : 느슨하게 연결되어 있다(구체 클래스에 대한 선언이 적다) 전략 패턴(Strategy Pattern)객체들이 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