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사람이 질문하기 전에 생각하는 것
질문을 하는 사람은 잠시 동안 바보가 되고,
질문하지 않는 사람은 평생 바보가 된다.
- 공자
우리는 제대로 질문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
매뉴얼의 시대, 암기식 교육
멘사는 어떻게 질문하는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집중해서 깊게 파는 것이 멘사의 질문법이라고 할 수 있다.
질문을 거듭하다 보면, 표면적인 분석을 넘어서 문제나 사건의 본질에 접근하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5 Why 기법
똑똑한 사람이 질문하기 전에 생각하는 것
핵심과 맥락, 소셜 스킬
남들이 못 보는 이면의 모습, 겉으로 드러난 현상에 숨어 있는 저의 등을 잘 파악하는 사람에게 똑똑하다는 표현을 쓴다.
똑똑한 사람은 질문을 하기 전에 생각하는 것은 크게 보면 핵심과 맥락이다.
전체 흐름의 맥락을 파악해야 핵심을 짚어내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한 단계적 체크를 살펴보자.
1. 질문의 목적을 정의
- 질문의 목적이 정보를 얻기 위해서 인지, 상대방의 의견을 알기 위해서인지, 또는 토론을 촉진하기 위해서인지 결정
2. 배경지식 검토
3. 질문의 구체성 결정
4. 상대방 입장 고려
5. 질문의 타이밍 가늠
6. 답변 예측하기
- 질문에 대한 예상 답변을 미리 생각함으로써, 질문이 유도하려는 대화의 방향을 예측할 수 있다.
7. 대안 질문 준비
- 원하는 정보를 얻지 못할 경우를 대비
- 대화가 막히거나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경우에 대비하는 전략
물음표형 뇌로 세팅하는 법
질문이 있다는 것은 그 일이나 생각에 의문을 가진다는 뜻이다.
보통 모든 발전은 바로 이런 의문에서 시작된다.
하지만 인간은 변화를 싫어한다. 이러한 본능을 누루고 질문하고 성장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질문하는 뇌로 뇌구조 바꾸기
- 뭐야? - 탐구의 열정
- 진짜? - 비판적 사고
- 좀 더? - 문제해결적 사고
- 왜? - 이유 분석
질문을 잘하기 위해서는 핵심과 맥락을 잘 파악해야 한다.
맥락에서 벗어나는 질문은 대화를 끊기게 하고 맥이 빠지게 한다.
어떠한 문제를 파악하려 할 때 표면적인 부분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핵심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문제 분석 why를 계속 붙여 보자..
도요타 생산관리 시스템에 존재하는 기법이라 한다.
핵심과 맥락을 제대로 짚은 질문을 하기 위해 질문하기 전에 생각할 것들을 잘 숙지하고 활용해 보자
또한, 암기식, 매뉴얼식 시대가 아닌 질문의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 질문형 뇌구조로 바꾸기 위한 다양한 질문을 일상생활에 적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