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는 ISM(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공급관리자협회)라는 협회가 있다.
ISM 회원 중 400개 이상의 회사에서 구매 및 공급 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지수를 산출한 것이
미국 ISM 구매 관리자 지수이다.
정의
한국에서는 미국 ISM 구매관리자지수라고 불리지만 정식 명칭 -> PMI(Purchasing Managers Index)
경제를 구성하는 3개의 주체(정부, 기업, 소비자) 중의 기업의 심리를 파악할 수 있는 지표
소비자 심리 지수의 기업 버전
기업의 구매 담당자(기업 활동에 필요한 원자재를 조달하는 사람)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만드는 지표
지수가 높을수록 경기가 좋다는 의미
- 50pt보다 높으면 경기 확장
- 50pt보다 낮으면 경기 위축
미국 ISM 구매관리자지수는 제조업, 서비스업(비제조업)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2024.08.01일에 나온 미국 제조업 ISM 지표는 하락을 하였다
거기다가, 고용 관련 지표도 실업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나타내고
설상가상으로 일본이 금리를 올렸다(0% ->0.15%)(엔케리청산)
이러한 상황들이 미국 경기 둔화에 대한 걱정을 불러일으켜 페닉셀이 나온 거 같다
추가로, 2024.08.05일에 미국 서비스업 ISM 지표는 상승을 하였다.
오늘은 2024.08.06일인데 아직까지는 소폭 상승하였다.
경기 둔화가 아니라고 판단하고 안심하는 걸까? 임시적인 상승일까?